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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에볼라 발병 결속과 관련해 라이베리아 대통령에게 축전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5-26 09:09:26  | 편집 :  서위

   [신화사 베이징 5월 26일] 최근 세계보건기구는 라이베이라의 에볼라 발병상황 결속을 선포했다. 엘런 존슨 설리프 라이베리아 대통령은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에게 서한을 보내 중국이 라이베리아의 에볼라 발명상황의 극복을 위해 거대한 기여를 한데 대해 감사를 표시했다.

   시진핑 주석은 최근에 설리프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냈다.

   시진핑 주석은 축전에서 중국과 아프리카는 빗바람을 함께 하는 좋은 파트너와 좋은 친구이며 아프리카의 에볼라 발병상황 극복을 지지하는 일은 도의상 중국이 마땅히 해야 할 책임이하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또한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설리프 대통령의 확고한 영도하에 라이베리아 정부와 인민이 에볼라 발병상황을 전력적으로 극복했으며 중국 정부와 인민들은 이에 대해 열렬히 축하하고 높이 평가한다. 중국 측은 "에볼라 훗날 시기" 경제사회의 재건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용의가 있으며 중국 측은 양국 여러 분야에서의 친선호혜 협력을 강화하여 양국 인민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가져다 줄 것이다.  (번역/ 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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