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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아베日총리는 ‘식민통치와 침략을 부인하는 국수주의자’다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5-27 07:00:31  | 편집 :  리상화

   일본 전쟁 법안, 아시아 최대 위기 겪게 해

   일본 정부는 이번달 중순에 집단적 자위권 해금을 포함한 일련의 안전보장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대해 혼자와는 일련의 안전보장 법안은 ‘전쟁을 포기한다는 헌법 제9조항에 위반되고 제9조항을 뒤엎으려는 우익 세력과 국수주의의 야망이기도 하다’고 평가했다.

   아베 총리의 '전쟁 입법'으로 아시아에서 군비 확장을 야기시킬 가능성이 있으며 아시아에 최대 위기를 조성하여 지역정세에 새로운 불안정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혼자와는 덧붙였다.

   ‘메이지 산업혁명 유적지’ 세계문화유산 등재는 수치의 문화 상실

   일본 정부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신청한 메이지 산업혁명 유적지중 23곳이 중국, 조선반도와 기타 아시아 각 나라로 부터 사람을 강제로 징용했던 곳들도 있어 중국과 한국 정부에서는 반대에 나섰다. 혼자와는 이에 대해 역시 반대의 뜻을 표시하면서 ‘전후 70년 후의 오늘날에 일본이 전쟁 전 국가주의의 마이너스 유산을 신청하는 것은 수치의 문화가 상실했다는 표현이다. ’라고 말했다.

   ‘폭주’하고 있는 아베 정부를 막기 위하여...

   아베 총리가 무엇때문에 ‘폭주’를 할수 있냐는 문제에 대해, 혼자와는 ‘아베 정부가 역사를 정시하지 못하고 일부러 전후의 질서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것은 일본 국내의 우익 세력으로 부터 지지가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현 상황에서 ‘올해 가을에 평화헌법 제9조항의 노벨 평화상’신청을 성공시켜야 아베 총리의 위험한 국수주의 폭주를 막을수 있을 지도 모른다. 헌법 제9조항이야 말로 아시아 평화와 안정의 관건적인 키이다’고 혼자와는 보고있다. (글/ 신화사 기자 리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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