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중국 외교부 사이트)
[신화사 베이징 5월 27일] 중국 외교부 화춘잉(華春瑩) 대변인은 26일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양안 중국인은 함께 국가의 영토 주권과 해양권익을 수호할 의무가 있으며 남중국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이날 열린 외교부 정례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타이완(台灣)이 26일 "남중국해 평화창의"를 발표했다며 이에 대해 중국 대륙 측은 어떻게 평가하는가 질문했다.
이에 화 대변인은 대륙 측은 타이완 측의 해당 "창의"에 주의를 돌리고있다면서 양안 중국인은 함께 국가의 영토 주권과 해양 권익을 수호할 의무가 있으며 남중국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글/ 신화사 기자 주자니(朱佳妮), 번역/ 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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