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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세관총서 “일대일로” 건설 위한 16항 지원정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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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5-28 15:29:57  | 편집 :  서위

   [신화사 시안 5월 28일] 기자가 “일대일로(一帶一路)” 세관 고위층 포럼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중국세관총서에서 이미 16항 지지조치를 출범, 부서간, 지역간 및 국제간 세관 협력을 강화하고 포괄적, 입체화, 네트워킹화된 상호 연결, 상호 소통의 형성을 추진해  “일대일로” 건설에 전력을 기울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알아본 데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조치들은 주로 원활한 대통로, 대경제무역 향상, 대협력의 심화 등 세가지 부분에 집중됐다.

   세관총서 서장은 광저우(廣州) 포럼에서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중국세관은 상하이세관학원에 “일대일로” 세관교육센터를 설립해 연선 세관들과 관리 노하우를 교류하고 세관 사이 협력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그외 연선 국가 세관과의 정보 공유를 위해 “일대일로” 정보교환과 공유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마약, “수입 쓰레기”, 멸종위기 동물, 무기 탄약 등 밀수활동을 겨냥해 연선 국가 세관 등 통상구 집법기구와 공급 체인 안전 협력을 보강할 것이다. [글/ 신화사 기자 왕시(王希), 쉐톈(薛天),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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