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미국 뉴욕 재비츠센터에서 개최중인 미국 도서 전시회에서 사람들이 중국이 주최한 ‘공동의 기억’ 제2차세계대전 사진전을 참관하고 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왕레이(王雷)]
[신화사 뉴욕 5월 29일] 2015년은 세계반파시즘전쟁과 중국인민항일전쟁 70주년이다. ‘공동 기억: 중미 항일전쟁 기록’ 화집 출판 기념회 및 ‘공동 기억’ 사진전 개막식이 28일 미국 도서전시회 주빈국 행사구역에서 열려 많은 내외 인사들의 주목을 받았다.
팡정후이(方正辉) 중국 외문국 부국장이 이 화집의 출판 배경을 소개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제2차 세계대전’기간에 중국 항일전쟁의 승리는 중화민족 진흥의 역사 전환점이며 세계반파시즘전쟁의 승리와 인류 문명의 진보를 위해 중대한 공헌을 하였다. 한편, 중국과 미국 양국의 함께한 항일 전쟁 이 영광스러운 역사는 더우기 세계 인민 평화 기억중에서 지울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다.
이 화집은 총260 폭의 사진을 수록했고 3개 장으로 나뉜다.
2015년 미국 도서전시회는 5월 27일 부터 31일 까지 미구구 뉴욕의 재비츠센터에서 개최되고 중국은 미국도서전시회"글로벌시장포럼"주빈국의 신분으로 참가했다. [글/ 신화사 기자 쿵샤오한(孔晓涵) 쉬싱탕(徐興堂),번역/ 리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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