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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관찰: “일대일로” 연결 협력 현재 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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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6-03 09:25:19  | 편집 :  서위
   [신화사 베이징 6월 3일] 지금은 경제발전으로 구동하는 글로벌화 시대이며 부동한 구역의 사람들 모두 부지런히 건설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러시아는 유라시아 경제연맹 건설을 추진하고 있고 말레이시아에서는 새로운 경제진흥계획을 선포했으며 파키스탄에서는 중국-파키스탄 경제주랑의 우선 프로젝트를 논의하고 있다……

   2013년, 중국 지도자가 “일대일로(一帶一路)” 제안을 제기해 연선 관련 국가들에서 이 제안이 가져다준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고민해보게 했고 발전 전략의 접합점을 찾아내는 동시에 협력 프로젝트의 빠른 착지를 촉진하게 했다.

   “일대일로” 제안의 핵심은 상호 연결, 상호 소통이다. 그 실시는 정책소통, 시설연통, 무역소통, 자금융통, 민심상통을 포함한다. 중국은 평등호혜의 원칙에 따라 개방되고 영활하며 실무적인 태도로 제안의 실시를 추진하고 있다. 

   “일대일로” 제안은 이미 60여개 연선국가와 국제조직의 적극적인 참여 의향을 이끌어냈다. 이와 서로 호응되게 일부 연선 국가에서도 자국의 개방식 경제발전 계획을 제기했다.

   “천도지국(千島之國)” 인도네시아에서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집정한 후 “글로벌 해양거점”발전 계획을 제기했다. 경제의 대외 연계를 강화할 것을 희망해온 카자흐스탄에서는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이 지난해 11월에 “광명의 길” 새경제정책을 제시해 유라시아를 연통하는 교통허브를 구축해 경제성장을 이끌어낼 것을 제기했다. 몽골에서는 “초원의 길” 제안을 제기해 중러와 연통되는 인프라를 발전시킬 것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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