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목: "동방의 별" 유람선 조난자 신원확인 작업 진행중
6일 "동방의 별" 유람선 전복, 침몰사고와 관련된 제13차 보도발표회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조난자 신원확인 작업이 현재 진행중에 있습니다.
민정부 사회사무국 장세봉(張世峰) 국장은 여객선 전복, 침몰 사고의 사후처리 작업이 막바지 단계에 진입하면서 주요업무가 장례봉사를 잘해 망자들이 고이 잠들도록 하는 것과 조난자 가족 위안작업을 잘해 기족들을 위로하는데 집중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를 위해 민정부는 장례 봉사절차를 명확히 하고 조난자 가족이 소재한 8개 성, 시의 민정부 대표들과 함께 특수한 요구를 합리적으로 돌보며 시신을 더 과학적으로 처리하는 등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한편 호북성 민정청 팽군(彭軍) 청장은 조난자 신원 확인 작업이 질서있게 진행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구조요원들은 조난자의 유품을 정리해 밀봉한 후 번호를 달아 조난자 가족의 DNA와 대조한 후 가족에 교부하고 있으며 장강에 표류하고 있는 물품에 대해서는 인양 후 공안부 등 부처에 맡기는 등 관련 규정과 절차에 따라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교통운수부 양전당(楊傳堂) 부장은 6일 소집된 실무회에서 "중단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 원칙에 따라 다음단계 수색작업에 진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수색범위는 장강 중유 사고발생수역으로부터 상해 오송구(吳淞口)까지 확대되었다고 소개했습니다.
현재 교통운수부는 수색구조역량을 강화해 선박 254척, 수상 수색구조요원 2천504명을 파견해 조난자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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