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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지 전면” 중국 인권 사업이 13억인구에 혜택줄 수 있도록 확보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6-09 10:17:42  | 편집 :  왕범

   [신화사 베이징 6월 9일]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에서 8일에 발표한 ‘2014년중국인권사업진전’ 백서에서는 중국이 경제 하행 압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다양한 어려움과 도전이 뒤섞여있는 일년 동안 인권사업은 중대한 진척을 거둘 수 있도록 추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총화했다.

   이는 국무원신문판공실에서 1991년부터 발부한 12번째 중국 인권 백서다.

   인권 전문가들은 2014년 한해 중국의 인권사업 발전 성과가 풍성했던 것은 집정당에서 “네가지 전면” 전략적 포석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한 데서 비롯된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의 최고 지도자인 시진핑(習近平)이 지난해 “네가지 전면” 전략적 포석을 제기했으며 “전면적으로 샤오캉(小康)사회를 구축하고” “전면적으로 개혁을 심화하며” “전면적으로 법에 따라 나라를 다스리고” “전면적으로 엄격하게 당을 다스리는” 내용을 포함했다.

   여론은 “네가지 전면”은 발전과 개혁, 치당과 치국, 내정과 외교 대계를 통합적으로 조율했고 그 궁극적인 목표는 13억 중국 인민들에게 더 많은 복지를 주기 위해서라고 주장했다. 이는 중국이 인권사업의 발전을 추진하는 목표이기도 하다.

   리윈룽(李雲龍) 중공중앙 당교 국제전략 연구소 교수는 중국에서 개혁을 진일보 심화하고 경제, 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는 동시에 발전 성과가 인민 대중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돌릴 수 있게 실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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