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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광둥, 톈진, 푸젠FTZ 수입 세수 정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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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6-09 14:39:42  | 편집 :  전명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6월 9일] 중국 재정부, 세관총서, 국가 세무총국에서 8일, 공동으로 대외에 광둥(廣東), 톈진(天津)과 푸젠(福建)자유무역시범구 관련 수입 세수 정책을 공개했다. 이 정책들은 이미 자유무역구 현판, 성립 시일부터 집행되기 시작했다.

   세 부서에서는 다음과 같이 분명히 했다. 광둥, 톈진과 푸젠 자유무역구 내 세관 특별 감독, 관리 구역에서 선택성있게 관세를 징수하는 정책을 시범적으로 시행한다. 즉 자유무역시범구 세관 특별 감독, 관리 구역 내에 설치된 기업에 의해 생산, 가공 후 내지로 판매되는 화물에 한해 규정에 따라 수입 고리의 부가가치세, 소비세를 징수하게 된다. 기업의 신청에 따라 해당 국내 판매 화물에 대해 대응되는 수입 원료 또는 실제 세관 신고 상태에 따라 관세를 징수하는 정책을 시행한다.

   이와 동시에 엄격하게 화물 수출입 세수 정책을 집행하는 전제 아래 3개 자유무역시범구 세관 특별 감독, 관리 구역 내에 보세 전시 거래 플랫폼을 설립하는 것을 허용한다. 그외 3개 자유무역시범구 내의 세관 특별 감독, 관리 구역 실시 범위와 세수 정책 적용 범위는 그대로 유지한다. [글/신화사 기자 한제(韓潔) 선청(申鋮),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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