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중국-중앙아시아 협력 포럼 곧 개최

   [신화사 베이징 6월 9일] 훙레이(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8일, 제3회 중국-중앙아시아 협력 포럼이 16일, 산둥(山東)성 르자오(日照)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멍젠주(孟建柱)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중앙 정법위원회 서기를 비롯한 루스탐 아지모프 우즈베키스탄 제1부총리, 딜 키르기스스탄 부총리 및 중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 각계의 300여명 대표들이 이번 포럼에 참가하게 된다. 금회 포럼은 상하이협력기구 선린우호협력 위원회와 산둥성 르자오시 인민정부에서 공동 개최하며 포럼 테마는 “실크로드 경제벨트 공동 건설, 상호 연결, 상호 소통의 새구도 구축(共建絲綢之路經濟帶，打造互聯互通新格局)”이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