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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유입 위헙 뚜렷이 증가, 中 연합 예방 연합 통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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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6-11 14:46:19  | 편집 :  리상화

   [신화사 베이징 6월 11일] 마오췬안(毛群安) 중국 국가위생과 계획생육위원회 대변인이 10일,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현재 한국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병세가 폭발적으로 확산되고 중국과 한국, 중동 지역의 인원 왕래가 비교적 많은 점을 감안해 전문가들이 메르스가 중국에 유입될 위험이 뚜렷하게 향상되었다고 판정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의 연합 예방, 연합 통제 메커니즘은 이미 고도로 경계하고 과학적으로 예방, 통제할 데 관한 원칙을 확정했다. 현재의 중점은 메르스의 재 유입을 엄격하게 연합 예방하는 것이다. 관련 부서에서도 연합 예방, 연합 통제 사업 메커니즘에서 확정한 매 부서의 직책에 따라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위생 계통으로서 이미 각 지 특히 일부 중점 지역에 병원 의무일군에 대한 교육과 준비를 잘 추진할 것을 요구한 상태이며 중국 국가 위생과 계획생육위원회에서 최근 일부 중점 지역 사업을 지도, 감독 및 점검할 계획이다.

   소개에 따르면 중국에서 발견된 첫 유입형 메르스 환자의 상태는 안정적이고 호전되고 있는 추세이고 그가 하루 빨리 건강을 회복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현재 이 환자의 밀접 접촉자들 중 이상 상황이 발견되지 않은 상태다.[글/신화사 기자 후하오(胡浩),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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