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상하이 6월 11일]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10일, 제21회 상하이 TV페스티벌에서 테마 설명회를 개최해 한국방송공사(KBS), 한국문화방송(MBC), 서울방송(SBS) 등 방송국과 미디어그룹의 20부 최신 TV 작품을 소개했다. 이중에서는 TV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가 포함됐다.
올해 6월 1일, 중한 양국에서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했고 내용은 엔터테인먼트 등 중요한 내요을 망라했다. 이번은 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된 후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처음으로 중국의 대형 TV 패스티벌을 플랫폼으로 한국의 영화, TV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것이다.
소개에 따르면 금회 상하이TV패스티벌에서 선보인 20개 한국 TV 작품은 전부 한국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프로그램 및 드라마이며 자기 반성 유형의 “리얼리티 쇼”인 “아빠 어디가”의 “성장 버전”인 “아빠를 부탁해”, 그리고 식재료 탐구와 조리방법 탐구를 동시에 취급한 “식신로드” 등을 포함했다.[글/ 신화사 기자 저우원치(周文其) 쉬샤오칭(許曉青),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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