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동력 찾는 데 상책은 내수
카루가티 아르헨티나 “관리와 적응” 컨설팅회사 수석 경제학자는 단기적으로 보면 중국의 도전은 경제발전의 동력을 보강하는 것이며 중기적으로 보면 중국의 도전은 여전히 수출 구동에서 내수 구동으로 어떻게 전환할지에 있다고 지적했다.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5월분 중국의 소비수요는 전체적으로 안정적이었으며 경제 성장 안정화 장치의 역할을 비교적 잘 발휘했다.
현재 경제증속이 완화된 상황에서 인프라 영역 건설을 발전시키는 것은 내수를 진작시킬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인프라는 고속철도, 철도, 수력발전소 등 하드웨어만 포함하는 것이 아니라 국내에 부족한 소프트웨어 부분의 인프라도 포함한다. 예를 들어 환경오염 단속, 민생 공정 개조 및 양로 등 인프라가 그러하다. 이 조치는 수요를 진작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민생과 연성환경 건설 부분의 부족점을 채워줄 수 있다.
과학기술 혁신, 대중 창업
경제총량이 성장함과 동시에 중국 경제의 과학기술 함량 역시 신속하게 향상되고 있으며 고신기술 산업이 날따라 주요한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중국 정부에서는 시종일관 혁신을 중시해 왔고 이를 경제성장 활력의 원천으로 간주해 왔으며 이를 위해 각 영역 개혁을 추진해 왔다. 경제 발전을 저애하는 각 종 체제, 메커니즘 장애를 제거하고 시장 활력을 진일보 불러일으키는 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혁신의 의미는 더이상 기술 혁신에만 제한되어 있지 않으며 부대 혁신, 통합 혁신 및 제도 혁신 등등에로 점차 확장되고 있다.
자오웨이린(趙瑋琳) 일본 후지스 종합연구소 고급 연구원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오늘날 중국 경제는 비범한 활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금의 젊은이들은 혁신 의식이 아주 강하다. 이들은 상대적으로 부유한 성장 환경에서 성장했고 미래의 기본생활에 대한 근심이 없으며 스스로의 이상을 실현하려는 념원을 갖고 있다. 취업이 더이상 가장 기본적인 생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가 아닌 것이 된다면 이 젊은이들은 졸업 후 안정된 일자리를 찾는데 급급하지 않을 것이며 나만의 새로운 생각,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려 할 것이다. 이렇게 기존과는 다른 창업 동기를 갖고 있는 것이 현재 중국경제에 발생하고 있는 거대한 변화중의 한가지다.[글/ 신화사 기자 장차오메이(姜俏梅), 기사 작성 참여/ 신화사 기자 마옌(马岩) 쉬하이징(徐海静) 예수훙(葉書宏) 우충스(吳叢司) 쉬위안(許緣) 바오쉐린(包雪琳),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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