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참여, “낙숫물이 댓돌을 뚫는다”
스모그에 선전 포고를 내렸다. 대중들이 환경 사무 참여 의식이 점점 강해지고 통로 역시 진일보 확장되고 있다.
새 환경보호법에서는 전문 조항을 설립해 정보 공개와 대중 참여를 규정했다. 환경보호부의 “환경보호 대중참여방법(시행)” 의견청구안에서는 대중들이 중대한 환경오염과 생태 파괴 사건의 조사, 처리에 참여할 수 있다고 제기했다.
대중 참여와 감독은 환경보호 집법에 대한 유력한 지지다. 지난해 환경보호부 “12369” 환경보호 신고 핫 라인은 대중 신고 1463건을 수락했으며 이중 대기오염은 대중 신고를 유발한 가장 주요한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오염과 관련된 신고가 수락된 총 신고 건수의 78%를 차지했다.
스모그 단속은 낙숫물이 댓돌을 뚫듯이 오랫동안 공들여야 한다.
쑨여우하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스모그 단속이라는 이 목표를 위해 인대의 입법 감독, 정부 부문의 다양한 관리방법, 사법기관의 소송을 통한 오염단속, 공민과 사회단체의 광범한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는 사람들이 모두 대기오염 단속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음을 말해주며 이는 국가 관리 능력이 향상된 중요한 구현이다.[글/신화사 기자 양웨이한(楊維漢) 추이징(崔靜) 위샤오제(余曉潔) 주지차이(朱基釵) 니위안진(倪元錦) 루창(魯暢),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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