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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베이징 7월 9일] 중국 국가신문출판방송총국(中國國家新聞出版廣電總局) 발전연구센터에서 편찬한 《중국방송영화TV발전보고(2015)(中國廣播電影電視發展報告)》가 8일, 베이징(北京)에서 발부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중국방송TV 업종의 총수입이 4226.2억위안에 달해 전해 동기 대비 13.16% 성장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영화 흥행수입은 296.39억위안에 달해 전해 동기 대비 36.16% 성장했으며 다시 한번 기록을 쇄신했다. 이중에서 국산 영화의 흥행수입은 161.55억위안으로 전체 흥행수입의 54.51%를 차지해 과반수에 달하는 점유율을 유지했다. 그외 농촌 영화 방영 질과 효율이 향상됐으며 농촌 디지털 영화 발행 체제가 252갈래, 연간 영화 주문 860만회를 완성했다.
보고서에서는 다음과 같이 밝혔따. “인터넷+” 시대의 도래와 더불어 방송 TV 매체가 뉴미디어 기술을 빌어 그 경영공간을 끊임없이 확장하고 있으며 광고 수익 방식을 풍부히 하고 혁신해 한갈래 “T2O”(TV to Online) 다원화 영리 패턴을 탐색해냈다. 시청 뉴미디어의 각 종 경영 형태가 신속하게 발전하고 있다. 2014년 말까지 중국의 온라인 시청산업 규모가 378.4억위안에 달해 전해 동기 대비 48.8% 성장했고; 전국 범위내 총 604개 기구에서 인터넷 시청 프로그램 서비스를 개설했다.[글/신화사 기자 스징난(史競男), 쉬위팅(許雨婷), 번역/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