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7월 9일] 9일, 중국국가통계국에서 아래와 같은 통계수치를 발포했다. 6월 중국 소비자 물가 지수(CPI)는 동기 대비 1.4% 증가했고 상승폭은 전달보다 0.2% 반등했으며 올해 상반기의 CPI지수는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예측에 의하면 6월 CPI지수 1.4%의 상승폭 중에 0.9% 포인트는 작년 가격 증가의 이월효과를 받아온 것이고 전달보다 0.2% 증가했다. 새로운 물가 증가의 요소는 약 0.5%에 달하고 전달과 비슷하다.
각종 상품과 서비스의 동기 대비 가격변동으로 보면 6월의 식품가격은 동기 대비 1.9% 증가했고 CPI지수의 약 0.62%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6월의 비식품가격은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이날 발포된 통계수치에서 또한 6월의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달 대비 0.4% 하락했고 동기 대비 4.8% 하락했으며 하락폭이 전달보다 확대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6월의 생산자구매가격지수는 전달 대비 0.2% 하락했고 동기 대비 5.6% 하락했으며 상반기 PPI지수가 4.6% 하락했다는 것으로 나왔다. [글/ 신화사 기자 왕시(王希), 번역/ 실습생 조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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