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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표, 빈곤 퇴치를 2015년 후 발전 의정의 핵심목표로 할 것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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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한국어판 | 2015-07-10 15:23:44  | 편집 :  동소교

   [신화사 유엔 7월 10일] 왕민(王民) 유엔주재 중국 부대사는 8일, 빈곤 퇴치는 각국 인민의 가장 기본적인 생존, 발전 권리와 관련되는 것이며 각 국 특히 발전도상국 경제와 사회발전에서 우선 고민해야 할 부분인 만큼 2015년 이후 발전 의정의 핵심 목표로 내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왕민은 이날 개최된 2015년 유엔경제사회이사회 고급별 회의 일반성 변론에서 발언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국제사회에서는 정치적 공감대를 광범하게 형성하고 “공동하지만 구별되는 책임”원칙을 기반으로 하나의 공평, 포용, 지속가능한 2015년 이후 발전 의정을 손잡고 작성해야 하며 제3차 발전자금조달 국제회의(發展籌資國際會議) 성과 문건에 관한 공감대를 하루빨리 달성해야 할 것이다.

   왕민은 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 측은 유엔이 2015년 이후 발전 의정의 후속 시달에서 총괄 조율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지지하며 지속가능발전 고급별 정치포럼을 2015년 이후 발전 의정의 후속과 평가 조율 메커니즘으로 활용하는 것을 지지한다. [글/신화사 기자 스샤오멍(史霄萌),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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