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라싸 7월 13일] 중국 시짱(西藏) 가라산(嘎拉山) 터널과 야장터(雅江特)대교가 일전 준공된 데 이어 시짱에서 또하나의 중요 교통 건설 프로젝트인 라싸(拉薩)-린즈(林芝) 고수준 국도의 기착공 구간이 이번 달 말에 통차할 예정이다.
하나하나의 중요 교통 간선의 건설 완료에 따라 시짱의 도로 교통망이 끊임없이 확장돼 현지 민중의 외출과 경제 사회의 발전에 중요한 추진 역할을 발휘하게 된다.
반 세기 이래, 칭짱(青藏), 촨짱(川藏)공로의 통차가 시짱에 공로가 없는 역사를 종결짓고 시짱과 조국 내지 간의 연결과 경제적 왕래를 밀접히 하기 위해 통로를 개척했다. 시짱에서의 첫번째 고속도로인 라싸-궁가(貢嘎)공항 고속도로가 2011년 7월에 개통됐으며 시짱에는 고수준 국도가 없다는 역사를 다시 썼다.
중공중앙과 시짱자치구에서 시짱 도로 교통 건설에 줄곧 중시해 왔다. 2014년 말까지 시짱 통차된 도로 총 길이는 7.5만km에 달했다.[글/ 신화사 기자 류훙밍(劉洪明) 왕쥔(王軍), 번역/ 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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