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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슈퍼컴 ‘톈허 2호’ 연속 세계랭킹 500대 1위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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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7-14 16:55:47  | 편집 :  전명

(자료 사진)

   [신화사 베를린 7월 14일] 지난 13일, 국제 TOP500기구가 독일에서 개최된 2015년 국제 슈퍼컴퓨터 대회에서 세계 500대 슈퍼컴퓨터 리스트를 발부했다. 중국의 “톈허2호(天河二號)”는 초당 33.86천조회의 이동 소숫점 연산 속도로 연속 다섯번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미국 에너지부 소속 오크릿지국립연구소의 “타이탄(Titan)” 슈퍼컴퓨터가 차지했으며 이동 소숫점 연산 속도는 초당 17.59천조회를 기록했다. 

   3위부터 5위는 반년전에 비해 변화가 크게 없었으며 각각 미국 로렌스-리버모어 국립연구소(LLNL)의 슈퍼컴퓨터 “세쿼이아”(초당 17.17천조회 연산), 일본이화학연구소(RIKEN)의 “K컴퓨터”(초당 10.51천조회 연산)와 미국 아르고 국립연구소의 “Mira”(초당 8.59천조회 연산)가 차지했다. 

   슈퍼컴퓨터는 수천개 심지어 더 많은 CPU로 구성된 일반 컴퓨터와 서버가 완성할 수 없는 대형적이고 복잡한 과제를 계산할 수 있는 컴퓨터를 말한다.[글/신화사 기자 궈양(郭洋),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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