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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진 난카이대학 연구원 셰링웨(解靈月, 오른쪽)가 센서 감지 도구를 머리에 쓰고 '두되자동차'에 시동을 건다.
2015년 7월 15일 톈진(天津) 난카이(南開)대학 컴퓨터공정학원의 돤펑(段峰) 부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연구 개발한 '두뇌자동차'가 시험장에서 운행됐다. 이는 중국 최초로 뇌파와 자동차 제어시스템을 ‘연계'하여 손과 발로 운행하는 전통 모델을 180도 바꿔 사지가 불편한 장애인들의 '차량 운전'을 현실화시키는 성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연구원들이 16개의 센서 감지 특수 제작도구를 머리에 쓴 상태에서 컴퓨터처리시스템과 차량용 제어단원이 내장된 자동차에게 ‘발령’하면 '두뇌자동차'는 시동, 직진, 후진, 제동, 도어트림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번역: 유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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