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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상하이 8월 3일] “중국과학원 양자정보와 양자과학기술 최전방 탁월혁신센터(상하이)(中國科學院量子信息與量子科技前沿卓越創新中心)”가 얼마전 본격적으로 현판했다. “중국과학원-알리바바 양자계산실험실(中國科學院——阿里巴巴量子計算實驗室)”도 동시에 설립됐다.
“양자컴퓨터의 연구는 평화시대의 ‘양탄일성(원자 폭탄과 수소 폭탄 및 인공 위성)’이다.”중국과학기술대학 상무 부교장, 중국과학원 양자정보와 양자과학기술 최전방 탁월혁신센터 주임인 판젠웨이(潘建偉)가 이같이 말하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양자계산의 개발은 이미 협동혁신의 연대에 접어들었다. 해당 영역 유저들이 주로 금융 부분에 집중되어 있고 상하이는 이미 국제 금융센터로 부상했기 때문에 양자 컴퓨터의 개발 성과를 응용함에 있어서 더 훌륭하게 보급될 수 있다.
2025년에 이르러 연합실험실의 양자 시뮬리케이션은 일부 현재 해결이 불가한 중대한 과학기술 난제를 해결하는데 초보적으로 응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2030년에 이르러서는 50-100개 양자비트를 갖춘 통용양자 검퓨터 모델을 개발해내 대규모 양자 컴퓨터의 칩 공예에서 돌파를 가져오고 물리층 설계, 제조에서 산법 운행에 이르기까지의 자주 개발을 실현하며 통용양자계산기능을 전면적으로 실현해 빅데이터 처리 등 중대 실제 문제에 응용할 계획이다. [글/신화사 기자 왕린린(王琳琳), 우징징(吳晶晶), 번역/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