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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베이징 8월 4일] 현재 게임으로부터 개편된 드라마들이 중국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그중 대다수가 중국 국산 콘솔 게임의 3대 기둥으로 불리우는 《신검기협전(仙劍奇俠傳)》、《고검기담(古劍奇譚)》과 《헌원검(軒轅劍)》시리즈에 의해 개편되었다.
게임을 드라마로 개편하는 것, 영상제작회사로 말할 때 이는 팬들의 인기를 연속해가고 드라마족의 열정을 발효시킬수 있는 시도가 된다.
천천(陳晨) 베이징선검후원회(京仙劍後援會) 회장은 "게임의 브랜드 영향력에 근거해 관중 군체를 확대할 것"이라 밝히면서 "국산삼검(三劍, 즉 신검기협전, 고검기담과 헌원검을 가리키는 말)" 등 게임 브랜드에는 기타 제품들이 미처 갖추지 못한 응집력과 호소력이 담겨있으므로 드라마로 모습을 달리한 게임이 인기몰이를 하는 것은 어쩌면 매우 당연한 일이라 분석했다.
중국 국내 각지에 분포된 경선검후원회는 총 23개다. 게임을 드라마로 개편하는 것은 경전작품을 위한 2차개발 및 이용이 될 것이라 천천은 피력했다. 게임회사나 영상제작회사나 모두 경전작품이 지닌 방대한 팬덤을 겨낭하고 있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