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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총서기 중앙정치국 제25차 집체 학습 시의 중요 연설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8-04 10:09:37  | 편집 :  리상화

   [신화사 베이징 8월 4일]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즘 전쟁 승리 70주년이라는 이 특별한 해에, 일본 무조건 항복일 “8.15”가 곧 도래하는 특별한 시기에 중공중앙정치국에서 중국인민항일전쟁을 회고하고 깊이 생각하기 위해 제25차 집체 학습을 진행했다.

   역사는 가장 훌륭한 교과서다. “중국인민항일전쟁 연구를 깊이있게 전개하려면 반드시 정확한 역사관을 견지하고 기획과 역량의 통합을 강화하며 역사 자료의 수집과 정리를 강화하고 여론선전 사업을 강화하며 역사가 말을 하게 하고 역사사실로 발언해 중국인민항일전쟁의 위대한 의의, 중국인민항일전쟁이 세계 반파시즘 전쟁에서의 중요한 지위, 중국공산당의 버팀목 역할은 중국인민항일전쟁 승리의 관건이라는 등 중대한 문제 연구에 힘을 기울이고 깊이있게 논술해야 한다.” 시진핑(習近平) 총서기의 중요한 논술은 항전역사를 연구함에 있어서 반드시 견지해야 할 지도사상, 정확한 방법과 착력중점을 제시해줬을 뿐만 아니라 오늘날의 중국 나아가 세계가 어떻게 그젯날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오늘날을 파악하며 내일을 개척할지에 대한 기본적인 법칙을 제공해줬다.

   역사의 발전 규율은 깊이있는 연구로 밝혀내야 한다. “역사는 가장 훌륭한 스승이며 그는 나라마다 걸어온 족적을 충실히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국가의 미래 발전에 계시를 제공했다.” 깊이있게 항전역사를 연구하는 것은 항전의 위대한 의의, 중국항전이 세계 반파시즘 전쟁에서의 중요한 지위, 중국공산당의 버팀목 역할이 항전승리의 관건이라는 등 중대 문제를 깊이있게 논술하는 것이며 우리 당이 이끌고 있는 중국은 역사의 선택, 인민의 선택이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근본적인 보장임을 심각하게 선포하는 것이다.

   “역사는 우리의 모든 것”이라는 엥겔스의 명언이 있다. 역사기억이 없는 민족은 전도가 없다. 역사는 왜곡되어서는 안되는 것이며 정신은 해체될 수 없는 것이다. 피와 생명으로 주조된 중국인민항일전쟁의 위대한 역사를 명기하고 중국인민이 민족독립과 자유를 수호하고 조국의 주권과 존엄을 지켜내기 위해 건립한 위대한 공훈을 명기하며 중국인민이 세계 반파시즘 전쟁 승리를 위해 바친 위대한 기여를 명기하고 위대한 항전 정신을 고양해야만이 우리는 역사를 명기하는 와중에 미래를 개척하고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지켜낼 수 있으며 인류의 발전과 진보를 추동할 수 있다.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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