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얻기 힘든 한부의 답안지다——안정 속 진보를 추구하는 사업의 총적 기조를 견지하고 거시조정을 강화, 혁신하며 전면적으로 개혁을 심화하고 각 종 리스크와 도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올해 들어 세계 경제가 여전히 회복이라는 길고 긴 통로속에서 배회하고 있으며 이와 동시에 국내의 경제 하행압력도 줄어들지 않고 있어 일부 기업들이 경영난을 겪고 있기도 하다.
중대공정건설을 출시해서부터 투융자 체제 개혁에 이르기까지, 예금준비율과 금리를 인하하는 데로부터 세금을 줄이고 비용을 낮추기까지, 인터넷+에서부터 중국제조 2025에 이르기까지 올해 들어 일련의 현재를 돌보는 동시에 장원한 미래에 이로운 성장 안정화 정책이 육속 출범됐다.
징진지(京津冀) 협동발전이 지속적으로 심입되고 “일대일로”건설이 기획에서 실시 단계에로 진입하면서 그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창장(長江)경제벨트 건설이 황금 수로에 의존해 순서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 3대 전략의 실시는 성장 안정화 정책의 하이라이트다.
국유기업 개혁을 심화하는 데로부터 과학기술 체제 개혁을 심화하는 데 이르기까지, 민영은행의 발전을 촉진하는 데로부터 인터넷 금융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는 데 이르기까지, 행정기구 간소화와 권력의 하부이양을 추진하고 정부 직능을 전환하는 데로부터 혁신 구동 발전 전략의 실시에 박차를 가하기까지……올해 들어 이루어진 경제 영역 개혁은 급소를 찔렀으며 경제 발전의 내생 동력을 육성했다.
이는 일종의 미래에 착안한 원대한 계략이다——각 측의 적극성을 이끌어내 변화속에서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변화속에서 진보를 추구하며 변화속에서 돌파를 추구해 연간 경제 운행이 합리한 구간에 머물 수 있게 하며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상반기 중국경제는 괜찮은 “연중 답안지”를 제출했다. 한반기에는 어떻게 “새로운 것”과 “변화”중에서 적극적인 발전 태세를 유지해야 할까?
중앙정치국회의에서는 거시정책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고 적극적인 재정정책이 변조하지 않게 견지하며 공공 지출 강도를 유지하고 기업의 부담을 지속적으로 경감하며 더 많은 민간 자금이 투입을 늘일 수 있게 인도하고 움직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앙정치국회의에서는 구조조정을 절실히 추진하고 혁신구동 발전 전략의 실시에 박차를 가하며 대중창업, 만중 혁신을 촉진하고 양호한 시장환경을 창조해 우성열패, 경쟁협력 중에서 기업의 활력을 보강할 것을 강조했다.
개혁은 구조조정의 근본적인 받침대다. 하반기 국유기업 국유자본 개혁에서부터 재세체제 개혁에 이르기까지, 가격형성 메커니즘 개혁에서부터 농촌재산권제도 개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개혁이 어떻게 힘을 발산할지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경제, 사회 발전 사업을 잘 추진하려면 민생 보장과 개선이 근본적인 “나침반”이다.
“하반기에는 양호한 거시경제 운행 환경을 마련해 수요면과 공급면의 거대한 잠재력만 방출한다면 ‘13.5’기간 중국 경제 성장을 위로 이끌 수 있는 힘을 모을 수 있다.” 리우수청(劉樹成) 중국사회과학원 학부 위원이 이같이 말했다. [글/신화사 기자 처위밍(車玉明), 자오차오(趙超), 왕위(王宇), 왕시(王希),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