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청년보(中國青年報)가 6일 보도한 데 따르면 일종의 관점은 한사람의 성공여부는 근무하는 8시간 밖에 의해 좌우지 되며 특히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 이 두시간 사이에 뭘하고 있는가에 의해 좌우지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근 중국청년보 사회조사센터에서 여론중국넷(民意中國網)과 설문조사넷(問卷網)을 통해 2001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75.2%에 달하는 응답자들이 젊은이들은 지속적으로 “충전”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힌 데 비해 57.4%에 달하는 응답자들이 저녁의 이 두시간 동안 드라마를 본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56.4%에 달하는 응답자들이 저녁 시간을 허비하는 이유는 “게으르고 의지가 굳건하지 못해서”라고 인정했다.
조사에서 75.2%에 달하는 응답자들이 젊은이들을 놓고보면 기능이든 신체소질이든 모두 지속적인 강화가 필요하다고 감탄했다.
53.7%에 달하는 응답자들이 모두 여가 시간의 중요성을 인식했고 체계적으로 한가지 새로운 기능을 공부하기 위한 계획을 세운 적이 있지만 마지막까지 견지한 사람들이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저녁 8시부터 10시 이 두시간 사이에 33.5%에 달하는 응답자들만 책을 보며 공부한다고 답했고 57.4%에 달하는 응답자들이 대부분 상황에서 드라마를 본다, 29.4%에 달하는 응답자들이 웹 포럼을 서핑한다, 23.2%에 달하는 응답자들이 집안일을 한다, 22.5%에 달하는 응답자들이 게임을 한다고 답했다. 그외 1/5에 달하는 응답자들이 야근이거나 접대로 시간을 보낸다고 답했다. 36.2%에 달하는 응답자들은 심지어 여가 시간을 이용한 공부 계획을 종래로 세워본 적이 없다 답했다.
조사에 따르면 56.4%에 달하는 응답자들이 사람들이 여가 시간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이유는 게으르고 의지가 굳건하지 못해서라고 답했고; 47.0%에 달하는 응답자들이 하루동안 일하고 나면 이미 지나치게 피곤한 상태여서라고 답했으며; 37.0%에 달하는 응답자들이 접대와 집안일이 너무 많아 시간을 낼 수 없다고 답했고; 25.1%에 달하는 응답자들이 “근묵자흑(近墨者黑:먹을 가까이하면 검어진다는 뜻으로, 나쁜 사람을 가까이하면 그 버릇에 물들기 쉽다는 말.)”이라고 주변에 게으른 사람들이 스스로에게도 나쁜 영향을 가져다줬다 답했으며; 14.3%에 달하는 응답자들이 공부하기 싫어하는 편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응답자중 00후가 1.0%, 90후가27.4%, 80후가 47.6%, 70후가 17.1%, 60후 및 그 이상 군체는 6.8%를 차지했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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