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D프린터 기술이 보급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한 회사에서는 이 기술을 이용해 자동차 부품을 제작했습니다. 친환경적인 자동차를 제작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미래가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회사 창시자인 케빈 싱어는 “현재 아무리 친환경적인 자동차를 제작한다 해도 자동차 공업 자체가 환경을 파괴하고 있다"면서 "이 현황을 3D프린터기술로 바꿀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자동차는 에너지 과다 소비 작업을 통해 이루어지지만 이들 회사에서는 프린트 기기만으로도 신형 차량의 차대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자동차는 탄소섬유를 사용했기때문에 전체 무게가 635kg밖에 나가지 않습니다.
그들은 3D프린트로 자동차 부품을 제작하면 전기 자동차보다 에너지를 더 절감하고 온실 가스 배출을 더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편집:박해연,림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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