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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중국이 가장 사랑하는 韓 광고모델 선정

출처: 중국망 | 2015-08-10 07:04:35 | 편집: 필추란

   배우 김수현이 중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한국인 광고모델로 선정됐다.

   지난 7월 10일부터 31일까지 중국 봉황넷과 부산국제광고제가 진행한 ‘중국이 사랑하는 한국인 광고모델 설문조사’의 결과, 김수현은 총 283만805표 중 122만8,997표를 얻어 '베스트 광고모델상'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중국에 새로운 한류의 바람을 불어넣은 김수현은 최근 중국에서 KBS 2TV 예능 드라마 '프로듀사'가 방송되면서 다시한번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2위는 79만6,493표를 얻은 소녀시대 윤아, 그 뒤를 개리(21만9,703표), 슈퍼주니어 최시원(19만3,993표), 엑소(12만8,057표)가 이었다.

   이번 조사에는 최근 3개월간 중국 광고모델로 활동한 한국인 스타 12명이 후보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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