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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차 전국 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대회 첫 경기에서 조선족 선수가 3등을 따냈습니다.
길림성(吉林省) 대표팀 소속 연변(延邊) 조선족 이혜령(李惠玲. 18살) 선수와 오현정(吳炫靜.15살) 선수가 10일 오전 내몽골자치구 오르도스에서 있은 제10차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대회 55킬로그램급 쌍그네 방울 맞히기 경기에서 3등을 따냈습니다.
이는 각 팀마다 55킬로그램 미만의 선수 두명을 출전시켜 그네 하나에 올라 지상 7.2미터 높이에 매단 방울을 10분내 어느팀이 더 많이 맞히냐 겨루는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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