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단양 대변인(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8월 20일] 중국 상무부 대변인 선단양(沈丹陽)이 19일 발표한데 의하면 1월부터 7월까지 “일대일로” 48개 연선국가에 직접적 투자를 제공한 중국 기업의 투자액은 총 85.9억달러로 집계되었는바 이는 지난해 동기대비 29.5% 증가한 수준이다.
선단양 대변인은 투자의 주요방향으로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라오스, 러시아, 카자흐스탄, 태국 등을 지적했다. [글/신화사 기자 위쟈신(於佳欣), 번역/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