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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베이징 8월 20일] 중국 인민은행은 국가 외화 보유고가 그 투자플랫폼회사로 되는 우퉁쑤투자플랫폼유한책임회사(梧桐樹投資平臺有限責任公司)를 통해 중국개발은행 및 중국수출입은행에 각각 480억달러와 450달러의 자산을 지원함으로써 개혁방안에서 요구한 자본금 보완작업을 순리롭게 완성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중앙은행 관련부서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피력했다. 중국개발은행 및 중국수출입은행에 대한 외화 보유고의 지원 실시는 이 두 은행이 자본 충분율(充足率)을 핵심으로 하는 시장화 규제 메커니즘을 건립함에 있어서 유리함과 더불어 발전중 효과적 제약이 결핍한 등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 지원금을 통해 중국개발은행 및 중국수출입은행의 자본실력과 위기관리능력은 현저한 제고를 가져올 것이며 각각 11.41%와 12.77%의 자본 충족율에로 제고될 것이다.
상술한 두 은행에 대한 외화 보유고의 지원 실시는 개발성 금융과 정책성 금융의 기능 및 작용을 발휘함에 있어서 보다 유리한 조건을 부여하게 할 것이고 "일대일로", 판자촌 개조, 징진지(京津冀, 베이징, 톈진, 허베이) 협력발전, 국제생산능력협력 등 중점적 영역을 위한 독려를 진일보로 확대할 것이며 안정적 성장, 구조 조정, 민생 혜택에 보다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경제사회의 지속적이고도 건강한 발전에 힘을 실어주게될 것이라 그는 부언했다.[글/ 신화사 기자 류정(劉錚) 쟝린(姜琳)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