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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베이징 8월 27일] 신화사 클라이언트가 26일 보도한 데 따르면 지난 주 금요일 배럴 당 40달러 관문 아래로 떨어진 뒤 8월 24일, 국제 유가가 다시한번 대폭적으로 하락, 2009년 2월 이래의 최저점을 쇄신했다. 국내 대종상품시장 역시 이로 인해 대규모로 하한가로 떨어졌고 이번 라운드 국제유가 하락의 파괴력을 보여줬다.
분석인사들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3배럴 석유”를 대표로 하는 국내 석유기업 자본 지출이 비록 국제 유가와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지만 현재의 감축 추세는 이미 바꾸기 어려운 상황이다. 국내 석유산업이 뉴라운드 시련에 직면할 것이다. 원가가 비교적 높은 생산력 및 주변 산업이 우선 충격을 받을 것이고 정유 업종은 수입 원유 가격이 뚜렷하게 하락하면서 산업원가 감축세 중에서 얼마간의 숨돌릴 공간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