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창춘(長春) 9월 3일] 중일한 양로산업 발전의 새로운 형세에 적응하고 중일한 3개국 양로산업 협력을 보강하기 위해 중일한 경제발전협회에서 발기하고 설립한 “중일한 양로 서비스 위원회(中日韓養老服務委員會)”가 1일, 본격적으로 현판했다.
현판식은 제10회 동북아 박람회의 중요 의정 “2015•중일한 걸출한 경제인 교류포럼(中日韓傑出經紀人交流論壇)”에서 이루어졌다.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중국 인구의 노령화가 쾌속 발전기에 진입했다. 2014년 말까지 중국의 60세 이상 노인 인구는 이미 2.12억에 달했고 지난해에 비해 중국의 노년 인구가 1200여만명이 늘어났다. 이런 속도로 발전한다면 향후 10년간 중국의 노년 인구는 1억이 추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의 이처럼 방대한 노령 인구와 양로 시장을 일한은 아주 선호하고 있는 상황이다. [글/신화사 기자 장지엔(張建),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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