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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베이징 9월 7일] 중국 환경보호부가 6일 발표한 데이터에 의하면 2015년 상반기, 중국 화학적 산소 요구량, 암모니아, 이산화유황, 질소산화물 등 주요오염물 배출량이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했다.
류빙쟝(劉炳江) 환경보호부 오염물 배출총량 공제사(控制司) 사장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환경보호부는 관련된 규정에 따라 2015년 상반기 각 성과 자치구, 시(省區市)의 주요오염물 감축상황에 대해 대조 검사를 진행했다. 2015년 상반기, 전국 화학적 산소 요구량 배출총량은 1138.3만톤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2.90% 하락하고 암모니아 배출총량은 118.6만톤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3.18% 하락했으며 이산화유황 배출총량은 989.1만톤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4.63% 하락하고 질소화합물 배출총량은 1002.8만톤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8.80% 하락하는 등 4대 오염물은 전부 비교적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글/신화사 기자 추이징(崔靜), 번역/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