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런던 9월 2일] 유엔 2015년 제3회 기후담판 개막식에 즈음하여 영국 싱크탱크는 지난 8월31일 보고를 발표하여 새로운 세계기후변화협의는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에 대한 승낙 및 과학자들에 의한 예측데이터 사이의 격차 미봉"을 위해 각 국에서 향후 몇년에 한번 각자가 승낙한 목표치를 높일 것을 호소했다.
과학계에서 오늘날 공동으로 달성한 인식이라면 기후변화가 가져온 영향에 대응하고 본세기말 전으로 세계 온난화 폭도를 1750년 산업혁명 이전의 기온에 비해 2℃ 높은 수준 이내로 통제한다는 것이다. 이는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에 대한 각 국의 공헌을 수요로 한다.
보고에서는 2050년까지를 최장기간으로 발전영역은 "탈탄소(去碳化)"를 실현해야 한다는 것을 구체적 조치로 제기했다. 이산화탄소 및 기타 오염물을 배출하는 전통적 화력발전은 그린에너지(綠色能源)가 대체하고 석탄사용은 대폭 줄어들 것이며 최종적으로는 도태되게 된다. [글/ 신화사 기자 장쟈웨이(張家偉)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