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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증감회: 시장 안정화, 시장 회복과 시장 건설을 유기적으로 결합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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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9-07 15:03:47  | 편집 :  왕범

(자료 사진)

   1. Q: 최근 한시기 동안의 주식시장 기복에 대해 어떻게 보는가?

   A:주식시장 기복, 때로는 인상되고 때로는 떨어지는 것은 필연적인 현상이다. 그러나 최근 몇개월 동안 중국의 주식 시장에 이상 기복이 나타났고 쾌속 인상과 하락의 변화 과정을 경과했다. 주식 시장이 지나치게 빨리 인상되고 거품이 생성되는 것과 동반되는 반락과 조정은 불가피한 것이다. 그러나 주식시장의 신속한 반락, 심지어 공황성적인 하락이 나타나면서 지렛대 역할을 해온 융자가 인상에 조력한 뒤 또 하락의 가속화를 빚어냈고 이와 더불어 일부 금융제품이 손실제한 마지노선에 닿아 강제로 주식 보유량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해 현물, 선물 시장이 번갈아 하락했다. 시장의 유동성 리스크와 금융의 체계성 리스크가 드러난 것이다. 현재 주식 시장 거품과 리스크는 이미 상당한 정도로 방출됐고 시장 거래 역시 기본상 정상적이며 유동성이 비교적 충족하고 시장의 내재적 안정성이 보강된 상태다.

   2. Q:시장의 내재적 안정성 보강을 어떻게 이해하면 되는가?

   A:이른바 시장의 내재적 안정성 보강은 주로 다음과 같은 몇가지 부분에서 구현된다:

   하나는 시장의 평가 중추가 뚜렷하게 아래로 이동했다는 점이다.

   둘은 지렛대 융자 리스크가 상당한 정도로 방출됐다는 점이다. 장외 자금 배치가 정리 정돈되고 그중 자금 배치액이 가장 많았던 헝성(恆生)전자, 밍촹(銘創), 퉁화순(同花順) 3개 시스템이 불법 운영으로 인해 이미 영업이 중단된 상태다. 증권기업의 장내 융자 잔액이 대폭적으로 하락했으며 이미 전기 정점이였던 2.27조위안에서 1조위안으로 하락해 지난해 말의 수준으로 되돌아갔다. 신탁회사의 지렛대 융자 규모도 대폭적으로 하락됐다.

   셋은 시장 인상과 하락에 조력했던 규제성적인 요소들이 효과적으로 억제됐다는 점이다.

   넷은 투자자의 유동성 상황이 양호하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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