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9월 7일] 기자가 6일, 중국철도총공사(中國鐵路總公司)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중국 국무원의 배치와 요구를 관철하고 철도 투자, 융자 체제개혁을 깊이있게 추진하며 철도 유형별 투자 건설을 규범화하기 위해 철도총공사에서 “중국철도총공사 비 지주 합자 철도건설 프로젝트 관리를 규범화할 데 관한 지도의견”을 출범했다. 이는 사회자본이 철도건설에 대한 투자를 진일보 격려, 확대하고 비 국유 철도 지주 합자 철도 건설 프로젝트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도의견”에서는 다음과 같이 분명히 했다. 비국유 철도 지주 합자 철도건설 프로젝트는“기업법” 및 철도총공사와 지방 정부의 협력 계약에 근거해 각 측 출자인 또는 권한이 부여된 출자인 대표들이 법에 따라 철도건설 프로젝트 합자 회사를 구성한다. 프로젝트 회사는 철도 건설 프로젝트 법인으로서 철도 건설 프로젝트의 기획, 전기 사업, 자금 조달, 건설 관리, 운수 경영, 원금 상환과 이자 지급, 자산 가치 보증 및 증가 전과정을 책임진다.
비 국유 철도 지주 합자 철도건설 프로젝트의 운수 경영 관리에 관해 “지도의견”에서는 다음과 같이 분명히 했다. 철도 운수에 대한 통일된 배치 지휘 전제 아래 프로젝트 회사는 법에 따라 운수 관리 방법을 결정할 수 있으며 철도 운수 기업에 운수 관리를 위탁해 철도 운수 기업의 전문적인 관리 우세를 발휘하게 함으로써 운수 효율을 높일 수 있다. 프로젝트 운영 회사에서 자체 관리, 운영하고 철도총공사에서 열차 운행도 편성, 운수 조직 등 면에서 지지해줄 수도 있다. [글/신화사 기자 판시(樊曦),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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