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원자력기구의 관원은 12일 국제원자력기구가 곧 이란에 대해 진행하는 방문 일정에는 이란 군사시설 사찰 계획이 망라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이슬람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알리 자리안 이란 원자력기구 부주석은 이날 국제원자력기구의 사찰팀이 15일 테헤란에 도착하여 이란측과 회담한다고 하면서 그러나 이란의 군사시설 사찰문제는 이번 담판의 의사일정에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8월 27일 국제원자력기구가 회부한 최신 보고에서 이 기구는 이린아 그 핵계획 승낙을 준수했다는 것을 실증했습니다.
이란 핵문제 최종합의에 따르면 국제원자력기구가 올해 말 회부한 보고에서 이란이 합의의 해당 규정을 이행했다는 것을 실증할 경우 유엔 안보리사회는 이란을 상대한 유엔의 국제제재를 취소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