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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외무장관, 시리아에 무기제공은 반테러를 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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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국국제방송국 | 2015-09-14 11:04:02  | 편집 :  동소교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13일 러시아는 계속해 시리아와 군사기술협력을 전개할 것이라고 하면서 이런 협력은 반테러를 목적으로 한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테러조직인 "이슬람국가"는 현 세계안전이 직면한 주요 위협의 하나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지난 3년내 이 조직은 이라크와 시리아의 많은 면적의 국토를 점령했으며 북아프리카지역에서 자체 영향력을 확대하려고 시도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시리아 정부군은 "이슬람국가"를 타격하는 유력한 힘이며 이를 이런 투쟁밖으로 배제하는 것은 터무니없는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미국이 주도한 "이슬람국가"타격 국제연맹이 만약 시리아정부와 협력해 행동한다면 타격효과를 높일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러시아가 시리아에 무기를 제공하는 동시에 시리아측 인원들에게 이런 무기사용을 가르치기 위해 시리아에 군사전문가를 파견하는 것은 피면할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언론은 앞서 러시아가 시리아에 대한 대규모 군사배치를 진행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외교부 대변인은 일전에 러시아가 시리아에 군사적 도움을 제공하는 것은 시리아 반테러를 지지하기 위해서라고 하면서 시리아측이 러시아에서 무기를 구매할 때 반테러에만 사용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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