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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베이징 9월 17일] 국제교육기구 QS가 런던에서 발표한 “2015년 세계대학순위”에서 중국 내지는 4개 대학이 세계 Top100에 선정되는 것으로 기록을 갱신했다. 칭화대학, 베이징대학, 푸단대학과 상하이교통대학이 그 영예를 안았다.
최신 QS순위에 의하면 1위는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2위는 하버드대학, 3위로는 케임브리지대학과 스탠버드대학이 공동으로 선정되었다. 싱가포르 국립대학이 12위로 아시아주 첫자리를 차지했다.
중국의 대학교육은 크던데로부터 강대해지고 있으며 세계일류대학으로 부상하기 위한 노력은 그 효과를 발생하고 있다고 QS는 지적했다. 12연도 “QS세계대학순위”에서 칭화대학은 처음으로 세계 Top25에 선정되어 미국 버클리대학(26위), 홍콩이공대학(28위), 홍콩대학(30위)를 추월해 아시아 3위를 차지했다. 이는 중국 내지 대학이 처음으로 세계 Top25에 이름을 올린 것이기도 하다. 푸단대학은 20단계 오른 51위를, 상하이교통대학은 34단계 오른 70위를 기록했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