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北京) 9월 26일] 기자가 25일, 중국인민은행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중국인민은행 화폐정책위원회는 2015년 제3분기 연례회의에서 국제, 국내 경제 금융의 최신 동향과 국제 자본 유동의 변화에 밀접히 주목하고 안정속에서 진보를 추구하고 개혁, 혁신을 견지할 것이라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현재 중국의 경제, 금융 운행은 총체적으로 안정적이지만 형세의 복잡성을 과소평가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회의에서는 안정적이고 굳건한 통화 정책을 지속하고 느슨함과 팽팽함을 적절하게 유지하는 데 중시를 돌리며 보다 영활하게 다양한 화폐 정책 툴을 활용하고 적절한 유동성을 유지하는 것으로 화폐 신용대출 및 사회 융자 규모의 합리한 성장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융자구조와 신용대출 구조를 개선하고 최적화 한다. 직접융자의 비중을 향상시키고 사회 융자 원가를 낮춘다. 금융체제 개혁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금융의 운행 효율과 실체경제를 위한 서비스 능력을 보강하며 리스크 관리를 강화, 보완한다. 이율의 시장화와 위안화의 환율 형성 메커니즘 개혁을 진일보 추진하고 위안화 환율이 합리하고 균형적인 수준에서 기본 안정을 유지하게 한다. [글/신화사 기자 리옌샤(李延霞), 리우정(劉錚),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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