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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러미 정상회담 양국 정치대화 재개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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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국국제방송국 | 2015-09-27 15:10:17  | 편집 :  리상화

   푸시코브 러시아 국가하원 국제사무위원회 위원장이 25일 뉴욕에서 곧 열리는 러미 수반 회담이 양국간 정치대화의 재개를 도모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푸시코브 위원장은 이날 언론 성명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8일 유엔 총회 기간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면담하게 된다면서 양국 수반의 회담은 양국이 정치대화를 재개하게 할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얼마전 러미 양국 외무장관이 면담했으며 국가 수반 차원의 면담은 양국의 교류와 대화가 한층 더 확대되었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푸시코브 위원장은 또한 현재 러미 양국이 시리아문제에서 협력할 공간은 아주 작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만일 한 나라가 다른 나라에 정치와 경제제재를 가한다면 두 나라간 전면협력은 상상하기가 아주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2014년 3월부터 서방국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민간무장을 지지한다는 이유로 러시아에 여러 차례의 제재를 가했습니다. 이로하여 러시아와 미국 등 서방 나라의 관계가 악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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