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세계 심장의 날: 中 심혈관질병에 저령화 추세 뚜렷

  • 크기

  • 인쇄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0-01 07:56:16  | 편집 :  리상화

(자료 사진)

   [신화사 10 월 1일] “세계 심장의 날” 뉴스브리핑이 최근에 베이징에서 소집되었다. 브리핑에서 공표된 데이터에 의하면 중국 심혈관질병의 발병상황에는 저령화 추세가 나타났다. 앞으로 10년사이, 중국의 심혈관질병 환자수는 신속한 증가를 계속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류메이린(劉梅林) 베이징대학 제1병원 심장내과 교수는 “중국에서 매 10초당 한명이 심혈관질병으로 사망한다”고 지적했다. 심혈관질병 위험요소의 유행추세는 뚜렷한 상승세를 보일뿐더러 발병에는 저령화 추세가 나타났다고 그는 부언했다.

   국가심혈관질병센터조직(國家心血管病中心組織)에서 편찬한 “중국 심혈관질병보고 2014(中國心血管病報告2014)”에서는 현재까지 중국 심혈관질병 환자수는 2.9억에 이를 것으로 예산된다고 서술했다. 이는 즉 성인 5명당 평균 1명이 심혈관질병 환자인 셈이다. [글/ 신화사 기자 후하오(胡浩)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3401346759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