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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에도 푸른하늘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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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0-11 10:18:52  | 편집 :  필추란

  

자료 사진

    [신화사 워싱턴 10월 11일] 역사적으로 근거리에서 명왕성을 스치듯이 날은지도 근 3개월, 미국 “뉴 호라이즌”호 탐지기는 우리들에게 이 멀리에 있는 왜소 행성의 베일을 벗겨주고 있다: 명왕성에도 푸른 하늘이 있고, 그 표면에는 또 놀랍게도 붉은 물이 얼어 있었다.

   “뉴 호라이즌”호는 7월 14일 “만남”에서 많은 명왕성의 사진을 촬영했다. 하지만 지난 주에야 비로소 명왕성 대기층의 첫 컬러 사진이 반송됐는 데, 그 중, 이 번 주에 발표한 한장의 사진에서 볼 수 있 듯이, 검은 우주 배경에 명왕성은 옅은 파란색의 원을 그으며 빛을 “발산”했다. 사실 이것은 명왕성의 대기층에서의 색깔이었다.

   연구원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명왕성 대기층의 입자 자체는 가능하게 회색이나 붉은색이고, 푸른 하늘은 이런 미세한 입자가 태양 광선을 산란한 결과이다. 그 원리는 지구에 있는 것과 같다. 다만 지구의 립자는 아주 작은 질소 분자이고, 명왕성의 입자는 조금 더 큰, 매연 입자와 비슷한 것일 뿐이다.

   “뉴 호라이즌”호는 2006년 발사되었는 데, 현재 지구에서 약 50억km 떨어져 있다. “뉴 호라이즌”호는 명왕성을 탐사하는 첫 인간 탐지기이다.  [글/신화사 기자 린샤오춘(林小春),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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