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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선전 10월 12일]현재 시장추세를 살펴보면 아직까지도 애플, 삼성이 세계 스마트폰 산업의 “선두”를 달리기는 하지만 이런 브랜드가 더이상 중국 본토에서 제작되는 스마트폰 브랜드들이 따라잡기 힘든 “슈퍼 페이스메이커(領跑者)”만은 아니라는 점을 알수 있다. 자신감있는 자태로 이 두 거두가 차지한 고가시장(高端市场)에 맞서는 것은 이제 중국 기업의 최신전략으로 되었다.
올들어 고가제품을 “대대적으로” 출시하는 중국 본토 스마트폰 브랜드들이 많아지고 있다. 불완전한 통계에 의하면 판매가격이 3000위안부터 4000위안 사이에 있는 제품들이 10개 좌우이고 개별적 제품가격은 심지어 애플과 삼성의 최상급 제품을 초과하기도 했다. 애플 신 제품 공개회를 고의적으로 “피해가던” 것에서 애플, 삼성 주력제품들과 비슷한 발표시기를 선보이는 것도 국산 스마트폰 제작업체가 자신감과 포용이 날로 커져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업계인사들은 분석하고 있다.
여기서 언급해야할 것이라면 기술혁신능력의 지속적인 성장이 고가시장에로 나아가기 위한 중국 국산 스마트폰의 발걸음에 중요한 추동력을 부여했다는 점이다. 현재, 국내 기업들은 스마트폰을 제작함에 있어서의 핵심기술을 점차 장악했고 다핵 응용 처리기의 성능은 국제적 주류수준에 도달했으며 국산 부속품은 부분적 유명브랜드의 고가제품에 사용되었고 스마트폰 스크린의 국내 자급율은 60%에 달하는 등 국산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력이 대대적으로 제고되었다.
국산 스마트폰이 소비자들의 수요에 더 접근했다는 점이 고가시장 진입을 위한 또 다른 주요원인으로 작용했다. 류둬(劉多) 중국 정보통신연구원(信息通信研究院) 부원장은 “국산 스마트폰은 인성화(人性化)한 디자인, 유행에 민감한 외관, 가격대비 훌륭한 질량, 세분화한 정위(定位) 등 방면에서 일정한 우세를 구비했다”고 피력했다.
고가시장을 향한 돌진은 또한 중국 국산 스마트폰으로 하여금 저가경쟁이라는 함정에 빠져 서로가 이윤공간을 축소시켰던 발전의 옛길을 피면하는 것에 유리한 효과를 발생한다. 현재 중국에서 중, 하등급의 스마트폰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에 들어섰고 1000위안 이하의 시장은 이익이 없는 장사로 되었다는 업계인사의 분석이다. 차이점에 의한 혁신과 자원통합을 강화해 기업의 종합적 경쟁실력을 제고하고 고가시장의 장기적인 독점이 이뤄진 애플, 삼성 등 제품들과 대대적으로 힘을 겨루는 것, 이는 시장 추동하의 필연적인 선택으로 되었다. [글/ 신화사 기자 왕판(王攀)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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