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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타이위안(太原) 10월14일] 2015년 중국 체육산업사업회가 지난 12일 산시 타이왠에서 소집되었다. 류펑(劉鵬) 중국 체육총국 국장은 현재까지 공개된 30개 성급 정부 실시 의견중 2025년 체육산업 총규모가 합(和)의 7조위안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토로했다.
류펑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선진국에서 체육산업 증가치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3%에 달하지만 중국에서 체육산업 증가치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0.63%에 불과한 상태다. 선진국 일반 수준인 2%로 계산했을때 중국의 체육산업은 2배, 심지어는 4배까지도 성장할 발전공간이 남아있다. 국무원에서 발부한 46호 문건은 바로 이런 배경하에 생성된 것이다. 문건에는 2025년에 이르러 체육산업의 총규모가 5조위안을 넘어설 것이라는 발전목표가 제기되었다. [글/ 신화사 기자 정즈(鄭直) ,쑨량취엔(孫亮全) ,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