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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통계국: “12.5”기간 경제 연평균 8% 성장률 기록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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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0-14 18:13:48  | 편집 :  리상화

   [신화사 베이징 10월 14일] 중국 국가통계국에서 13일 홈페이지에 발표한 보고에 의하면 “12차5개년계획” 기간, 중국 경제의 연평균 8%에 이르는 증가폭을 보였다. 이는 같은 시기 발생한 세계 2.5% 좌우의 연평균 증속에 비해 높은 수준을 보일뿐더러 세계 주요경제체에서도 선두를 달리는 수치이다.

   2011년부터 2014년에 이르기까지, 중국 국내 생산총액은 연평균 8.0%씩 증가했고 고속성장으로부터 중고속성장에로 전환했다. 2014년 중국 경제 총량은 636139억위안(10.4조달러에 해당)으로 세계 2위를 차지했으며 세계적 시장점유율이 13.3%에 달하는 수준을 보였다. 이는 2010년에 비해 4.1%p 제고된 수준이다.

   “12차5개년계획”시기, 중국 국내경제 구조조정은 새 발걸음을 부단히 내디뎠다고 보고는 서술했다. 2012년, GDP비율에서 중국 제3산업 현가(現價) 증가치가 차지하는 비율은 45.5%로 성장하면서 처음으로 제2산업을 초과하여 국민경제 제1대산업으로 부상했다. 2014년, 제3산업 비율은 48.1%로 성장했고 2015년 상반기에는 재차 성장한 49.5%를 기록했다.

   그외, 기존의 규모속도형 조방형 성장에서 질량효율형 집약형 성장으로 향하는 경제발전 패턴을 적극 추진하면서 “12차5개년계획” 시기, 중국 경제 운행 질량은 부단히 제고되었고 지속 가능한 발전 능력도 부단히 강화되었다.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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