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쿤밍(昆明) 10월 18일] 중국 서남 변경 윈난(雲南)성, 이 곳 윈난 바이야오(雲南白藥)는 오랜된 간판 제품일 뿐만 아니라, 전통 중약의 현대화, 생활화의 벤치 마킹으로서, 외자 치약 브랜드의 독점을 타파했는 바, 올해 예상 매출액은 40억위안(세금 포함)에 육박한다.
윈난 바이야오는 역사가 오랜 민족 브랜드이다. 출시되어 백여년 간, 그 독특하고 신기한 효능으로 “중화 보물, 외상 영약”으로 알려져 있다. 윈난 바이야오 그룹 인핀야오(尹品耀) 회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최근 몇년래, 윈난 바이야오는 “약을 기본으로, 해외로 발전” 이란 이념으로, 전통 중약의 현대화로 “전통 중약”을 “현대 중약”으로 전환시켜, 일련의 생활과 밀접히 융합된 신제품을 개발했다.
그 중, 바이야오 치약은 이미 민족 브랜드의 대표적 전형 업데이트이다. 2005년 이전, 프리미엄 치약 시장은 기본적으로 크레스트 치약, 콜 게이트 등의 외국 브랜드에 독점되어, 민족 브랜드의 생존 공간은 심각하게 비좁았다.
2005년, 윈난 바이야오는 치약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2010년, 바이야오 치약은 이미 본토 브랜드 1위를 차지했고, 매출 10억위안을 돌파해, 치약 업계의 5위에 올랐다. 2013년 연중에는 바이야오 치약이 콜 게이트를 넘어 상위 3위에 들어섰다. 통계를 보면, 올해 윈난 바이야오 치약은 16 % 시장 점유율의 약진으로 크레스트를 제치고 2위에 올라셨다.
“윈난 바이야오 치약이 오늘날의 시장 지위를 얻을 수 있었던 그 최종 결정 요인은 제품 자체와 소비자들의 체험에 있다.” 인핀요는 말했다. “바이야오 치약은 전통 중약의 정수를 빛 발하게 한 것도 성공의 근본이라고 할 수 있다. ” [글/신화사 기자 지저펑(吉哲鹏),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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