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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보고: 중국 저탄소 발전이 시범 작용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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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0-18 15:11:14  | 편집 :  왕범

(자료 사진)

   [신화사 런던 10월 18일] 영국의 두개 비영리 기구가 16일 연합으로 보고를 발표, 중국이 전탄소 발전 패턴을 “포옹”한 것은 극히 큰 선도와 시범 작용을 놀것이며 다른 나라들을 비슷한 방향으로 전진하도록 격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이 기후변화와 저탄소 발전 방면의 진전을 검토하기 위한 이 보고는 “에너지와 기후정보소조(能源和氣候信息小組)” 및 “중외 대화(中外對話)” 이 두개 기구가 공동히 수행했다. 보고는 중국이 유엔 기후 협상에서 적극적인 “영도자 역”을 놀았고 또 세계에서 재생 가능 에너지에 대한 투입이 제일 큰 나라중의 하나이며 석탄 사용을 힘써 제한,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정부 고문기구인 기후 변화 위원회의 주석 토쿠훈작이 보고 발표회에 출석했다. 그는 중국의 기후변화 및 저탄소 발전에 대응할데 관한 승낙은 아주 중요한바 특히 유엔 파리 기후변화대회가 열리기 전에 더욱 그러하다 고 표했다.

   보고는 또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은 지금 저탄소 사회에 관한 기술과 경험을 적극적으로 탐구하고 발전시키고 있는바 거기에는 에너지 절약, 재생 가능 에너지, 저탄소 도시 계획 및 탄소 교역이 포함된다.

   “보고”가 제공한 데이터에 따르면 영국이 중국에 대한 전탄소 제품과 봉사업에 대한 수출액은 매년 8억 파운드(약 12.35억 달러)를 추월한다.

   영국의 전문가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중국은 녹색 경제를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는바 이는 영국 회사에 보다 많은 상업 기회를 만들어 줄 수도 있다. “에너지와 기후 정보소조”의 책임자 리처드 블랙은 여러 가지 기미가 보여 주듯이 중국은 이 방면의 투자를 풀어 놓고 있는바 만약 영국 회사가 제때에 따라서지 못하면 이 기회를 잃을 수도 있다고 귀띰했다. [글/신화사 기자 장자웨이(张家伟),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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