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구이양(貴陽) 10월 20일] 아이에 대한 학부모의 환경보호교육이 뒤떨어져서는 안되는 요즘이다. 오늘날, 많은 젊은 세대 부모들이 침을 마구 뱉거나 공공장소에서 떠드는 등 행위를 저지르지 않음과 동시에 환경보호에 대한 자신의 소질을 부단히 높이고 있다.
어린이에 대한 환경보호교육은 지식수준이 비교적 높은 중산계급 가정에서 더 뚜렷이 나타난다. 부모들은 일상생활에서 자신에 대한 요구를 “엄격히”할뿐더러 환경보호에 대한 이념을 어린이와 함께 직접 실천에 옮기고 있다. 어린이와 함께 쓰레기를 분류 처리하거나 낡아서 못쓰게 된 건전지를 수집하는 것 등 활동이 그 예로 된다.
구이저우(貴州)성 지엔싱약업유한회사(健興藥業有限公司) 고위직 관리인 천밍화(陳明華)는 “지난 1년사이,저의 아들(10세)이 에너지를 절약하는 제품, 저탄소 외출에 흥취를 가지기 시작했다는 것을 발견했어요. 집에 달린 전등을 전부 환경보호형 전등으로 바꾸려 하거나, 외출할 때 멀지 않은 곳은 걸어서 가려하고 자가용을 사용하지 않으려 하는 점 등을 그 예로 들수 있지요”라고 말했다. [글/ 신화사 기자 리춘후이(李春惠)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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