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2013년 12월, 캐머런 영국 총리가 트위터에 올린 마윈과 만났을 때 찍은 셀카 사진이다.)
[신화사 베이징 10월 20일] 1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FT)와 AFP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캐머런 총리 대변인인 헬린 바워는 이날 기자들에게 마윈 (馬雲·잭마) 알리바바그룹 회장을 총리실 '상업 자문위원회'(Business Advisory Group) 위원으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바워 대변인은 "마윈 회장은 영국 중소기업들의 수출 활성화에 조언을 제공하게 되며 특히 알리바바와 같은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이용한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해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번역/ 리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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